부지런한 사람의 특징 무엇일까? 꾸준하게 하루하루 할 일을 해나가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블로거에게 제일 필요한 덕목이 바로 부지런함이다. 어떤 상황이건, 주변환경에 게의치 않고 꾸준하게 글 1개씩 써나가는 것 말이다.


부지런한 사람의 특징 고찰

 수익형 블로거가 되어보겠다고 다짐하고 호기롭게 블로그를 시작한 지 2년 되었다. 그런데 1년 넘는 기간동안 새 글을 쓰지 않았다. 말하자면 글을 쓴 건 5~6개월 남짓 뿐이었다. 왜 이렇게 꾸준하게 하는 게 힘들까? 반성하게된다. 나는 특별한 재능이 없다고 늘 생각해왔었는데 그나마 내가 자신 있는 건 성실함이었다. 하지만 나이가 들수록 나는 그나마 성실하지도 않은 것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부지런한 사람은 목표를 향해 쉼없이 달려간다

 혹자는 블로그 글 1000개를 써두면 그래도 수익도 좀 나고 성과가 보인다고들 한다. 그래서 글 1000개를 쓰는 게 내 목표였다. 비록 몇개월 못 가서 개점휴업 상태의 블로그를 만들어 버렸지만 말이다.

 하루에 1개씩 글을 쓰면 한달에 30개 글을 쓸 수 있고 1년이면 365개의 글이 쌓인다. 이렇게 3년은 해야 글 1000개가 생긴다. 내가 처음 블로그를 시작했을 때부터 글쓰기를 쉬지 않았다면 이미 700개 정도의 글은 썼을 것이다. 3년이 길게 보이지만 하루가 쏜살같이 지나가는 걸 보면 그렇게 긴 시간도 아니다. 목표를 염두에 두고 다른 잡생각 하지 말고 쉼없이 내 할일을 해야한다. 아직 부족하지만 부지런한 사람이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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