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큐브 울트라튠 내돈내산 한달 사용후기 이다. 피부과에 부스터샷시술 받으러 가는 대신 매일 홈케어하려고 구매했다. 피부톤이 맑아지는 효과를 바로 느낄 수 있었다. 미묘하게 탄탄해지는 느낌도 있다. 사용법이 직관적이라 엄마도 매일 손쉽게 사용하신다.

메디큐브 울트라튠 내돈내산 한달 사용후기 (추천 이유)

1. 높은 주파수 40.68Mhz
 고주파기기의 주파수는 피부에 얼마나 효과적으로 작용하는가와 관련있다. 메디큐브 울트라튠은 주파수가 40.68Mhz(=40,680Khz)로서 의료기기와 동일하다.


2. 강력한 심부열 발생
 고주파기기는 피부에 열을 발생시켜서 콜라겐 재생을 유도하는 작용을 한다. 이때 피부에 생기는 열감을 '심부열'이라고 한다. 심부열이 적어도 42℃는 되어야 콜라겐 재생에 유효하다.

 시중의 핸디형 고주파기기 중 일부는 열감이 제대로 느껴지지 않는 경우도 있어 정말 효과가 있는 것인지 의심스러울 때가 있었다. 그러나 메디큐브 울트라튠은 정말 열감이 확 느껴진다. 그래서 울트라튠 사용법에도 한 지점에 머물러있지 말고 둥글리면서 계속 움직여서 기기를 사용하라고 되어있다.

 울트라튠을 사용하고 나면 심부열이 피부에 남아있고 피부가 말랑말랑해져있다. 그리고 피부가 뽀애지고 얼굴이 환해보이는 효과가 즉각적으로 느껴져서 좋았다.

3. 전용 어플 안정성이 좋고 루틴관리에 편리함
 메디큐브 울트라튠은 '에이지알'이라는 전용어플과 같이 쓸 수 있다. 어플이 없더라도 기기작동 가능하다. 하지만 어플을 통해서만 LED 컬러를 바꿀 수 있다. LED 컬러에 따라 탄력, 부스팅, 광채, 모공, 볼륨과 같은 다른 효과가 있다고 한다.

 에이지알 어플은 매우 안정적이어서 중간에 어플이 멈추거나 꺼지는 적 없었다. 그리고 울트라튠과 블루투스 연결이 아주 잘 되는 것도 장점이다.


메디큐브 울트라튠 활용방법

1. 기존에 갖고 있는 갈바닉 뷰티기기를 활용한다.
 울트라튠은 얼굴이 촉촉해져있는 상태에서 사용하는 고주파기기이다. 즉, 피부에 화장품을 흡수시키는 기능이 있는 것은 아니다. 화장품을 흡수시킨 이후에 울트라튠이 작용해서 콜라겐 생성을 유도한다.

 메디큐브에서 앞서 출시되었던 부스터샷 또는 메르비 갈바닉기기를 먼저 사용해서 얼굴에 화장품을 충분히 흡수시킨다. 그리고 울트라튠을 쓰면 훨 씬 더 효과적인 느낌이 든다.


2. 에이지알 어플을 이용해 루틴관리를 한다.
 아무리 좋은 기계가 있더라도 쓰지 않으면 아무 소용없다. 울트라튠은 매일 사용해도 되는 홈케어기기이다. 에이지알 어플에서 루틴관리를 만들어두고 매일 사용여부를 기록할 수 있다. 별거 아닌 것 같아보여도 잊지않고 매일 고주파마사지를 하게 하는 원동력이 될 것이다.

3. 깨끗하게 소독해서 관리하기.
 얼굴에 닿는 기계이므로 청결하게 관리해야 얼굴에 트러블이 생기지 않는다. 나는 알콜스왑을 잔뜩 사다놓고 매일 사용전후로 닦아주고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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